홋카이도 대학의 사토 미호 준 교수, 오자와 타카히로 강사 등의 연구로, 전립선암의 치료 결정시의 의사-환자의 양방향의 정보 공유(공유 의사 결정)와, 치료 후의 QOL가 환자의 치료 후의 후회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기 전립선암에서는 수술요법, 방사선요법, 적극적 경과관찰(감시요법)의 3가지 치료법이 취해진다. 생존 기간이 얻어지면 치료 후 만족도 향상이 중요한 과제가 된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치료법과 치료 의사 결정의 과정이 전립선암 환자의 치료 후 후회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대상은 전립선암으로 진단받은 환자 371명으로 Decision Regret Scale 일본어판을 이용하여 치료 후의 후회를 정량적으로 평가하였다. , 질문지 조사에 있어서, 치료 결정시에 의사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고, 또한 의사에게 걱정이나 의문을 전하는 것이 충분히 할 수 있었다고 회답한 환자에서는, 후회도가 낮은 것이 밝혀졌다.
또, 치료 후의 배뇨 기능, 배변 기능, 호르몬 기능에 있어서의 QOL이 불량한 환자는, 후회도가 높은 것도 알 수 있었다. , 치료결정 시에 의사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았다고 응답한 환자 및 의사에게 걱정이나 의문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답한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후회도가 낮았다.
이상으로부터, 치료 결정시의 의사-환자의 양방향의 정보 공유(공유 의사 결정)와 치료 후의 QOL의 유지가, 환자의 치료 후의 후회를 주름 잡기 위해서 중요하다는 것이 나타났다고 하고 있다 향후는 한정된 자원 속에서 어떻게 공유 의사결정을 촉진해 나가는지 제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