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슈 대학 대학원 약학 연구원 요시다 유야 조교, 오토 시게히로 특명 교수, 마츠나가 나오야 교수 등의 연구팀은, 미약한 전기 자극에 의해 면역 세포의 일종인 대식세포를 활성화해, 암 면역을 항진할 수 있는 것을 밝혀 했다.
생체가 가지는 면역세포의 능력으로 암세포를 배제하는 「암면역요법」은 암치료의 강력한 수단의 하나이다. 되어 있어 아침과 밤에서 활성화의 용이성이 다르다고 하기 때문에, 시간대에 의한 암 면역의 활성 저하를 개선하는 수법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연구팀은 전기자극에 주목한 연구 결과 통증이 없는 수준의 미약한 전기자극을 대식세포에 주는 것으로 대식세포에 의한 암 면역을 활성화할 수 있음을 새롭게 밝혔다. 전기 자극을 준 대 식세포에서는 "시계 유전자"라고 불리는 분 아이의 양이 변화하고, 이것에 의해 대식세포의 활성이 저하되는 시간대가 없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한다. 세포를 활성화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암 면역의 기점으로 유용하다.
연구팀은 또한 유방암, 간암, 난소암을 이식한 마우스로 미약 전기자극의 효과를 검증한 결과, 암의 증식과 전이가 억제되어 생존일수가 길어지는 것을 발견했다. 따라서 미약 전기 자극에 의한 대 식세포의 활성화는 혁신적인 암 치료법이 될 가능성이 시사된다.
미약 전기 자극 자체는 이미 주로 스포츠 선수의 통증 완화와 상처 치유에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암 치료의 하나로 응용 가능성이 기대된다.
연구팀은 2021년 설립한 규슈대학발 벤처인 주식회사 chicktek에서 미약전기자극을 이용한 새로운 기기와 그 사용법의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