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약 770개의 해수욕장에서 연간 약 280만개, 약 12.5톤으로 추계되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해양 유출되고 있는 것이, 에히메 대학 대학원 이공학 연구과의 히나타 히로부미 교수들의 조사로 알았다.
에히메 대학에 따르면, 히나타 교수들은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유이가하마, 가나가와현 즈시의 즈코, 와카야마현 시라하마초의 시라라하마, 에히메현 이요시의 쌍해의 4해수욕장으로, 여름의 시즌중과 시 즌 밖의 가을 겨울에 카메라 정기 촬영과 휴대폰 빅데이터로 해수욕장 이용자의 체류시간을 추계해 해안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회수해 쓰레기 발생량의 원단위를 연출했다.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국 약 770의 해수욕장에서 연간 발생하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양을 추정한 결과, 쓰레기의 총량이 연간 약 280만개, 약 12.5톤으로 나왔다. 야시라라하마, 고베시의 스마 등 연간 인출이 많은 상위 10개의 해수욕장에서 쓰레기 전체의 28%를 배출하고 있는 것도 밝혀졌다.
이 추정 결과에는 앞바다로부터의 표착 쓰레기나 불법 투기, 야간이나 이벤트시의 발생 쓰레기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목욕탕 이용자의 쓰레기 발생 메카니즘을 이해해, 표착 쓰레기 관리를 생각하는데 있어서의 귀중한 자료가 된다고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