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학의 토노쿠라 켄이치 교수와 진관부대학원생(박사과정 3년)은 차세대 자동차 도입으로 하계 관동지방에서 오존농도 증감에 지역차가 있음을 밝혔다.

 광화학 옥시던트의 생성에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과 질소 산화물(NOx)이 관여하고, 인위 발생원으로서 자동차의 배출 가스가 알려져 있다.차세대 자동차의 도입으로 자동차로부터의 이산화탄소 배출 삭감 및 VOC 및 NOx 배출 삭감이 기대되고 있지만, 그에 따른 환경 영향 평가는 거의 실시되지 않았다.

 연구그룹은 하이브리드차나 제로에미션차(온실효과가스나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전기자동차나 연료전지차) 등 차세대 자동차의 도입으로 인한 하계 관동 1도 6현에서의 오존 농도 변화에 대해 , 대기 화학 수송 모델에 기초한 시뮬레이션에 의해 검토했다.

 그 결과, 현재의 승용차를 모두 하이브리드차로 치환했을 경우는, 인구밀집지인 수도권을 중심으로 오존 농도가 상승해, 교외에서는 오존 농도가 저하하는 것이 판명.한편, 승용차 모두를 제로에미션차로 치환한 경우에는, 수도권에서는 오존 농도는 거의 변하지 않는다는 결과를 얻었다.

 또, 승용차와 중량차(트럭)를 모두 하이브리드차나 제로 에미션차로 치환했을 경우에는, 승용차 모두를 하이브리드차로 한 경우와 마찬가지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오존 농도가 상승해, 교외에서는 오존 농도가 감소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번 결과는 차세대 자동차의 도입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오존 농도의 삭감에 대해서는 유효하지 않은 경우가 존재하는 것, 대기질 개선에는 그 도입과 동시에 다른 배출원으로부터의 VOC와 NOx 배출 의 동시 삭감이 필요함을 시사하는 것으로 하고 있다.

논문 정보:【Scientific Reports】Impact of next-generation vehicles on tropospheric ozone estimated by chemical transport model in the Kanto regio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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