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시립대학과 가나가와대학의 연구그룹은, 종업원에 설정된 목표의 난이도와 「일의 참여」의 관계를 「심리적 자본」이 강화하는 것을 발견. 또한 근속연수가 긴 직원은 목표 난이도와 일 참여의 관계를 볼 수 없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의 참여」는 종업원이 일에 대해 나타내는 긍정적인 심리적 상태, 「심리적 자본」은 자기 효력감 이번 연구에서는 목표의 난이도와 일의 참여의 관계성이 심리적 자본의 상태에 의해 강해지는 것을 심리적 자본의 「모델레이트 효과」로 하고 있다.

 연구그룹은 이번에 심리적 자본이 목표 난이도와 업무 참여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했다. 일본의 상장기업 A사의 종업원 약 3,000명에게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 응답자 1,404명을 분석 대상으로 하고, 이하의 결과를 얻었다.

① 일의 참여는 목표 난이도 설정이 중간 정도에서는 향상이 확인되었지만, 목표 난이도 설정이 너무 높으면 향상되지 않는 것이 시사되었다.

② 난이도가 높은 목표에 직면한 경우 일의 참여를 고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던 것은 심리적 자본이 높은 종업원으로 유지 곤란이 시사된 것은 심리적 자본이 낮은 종업원이었다. 또한 심리적 자본 가운데 '희망'과 '회복력'이 높은 종업원에서는 중재효과가 특히 크다는 것을 발견했다.

③ 근속연수가 긴 종업원군에서는 목표난이도의 일이 참여에 미치는 영향을 볼 수 없게 되었다.

 이번 결과로부터 목표관리에서는 심리적 자본의 고려가 중요하고, 또 근속연수가 긴 직원에게는 목표관리 이외의 수법의 필요성이 시사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자기 효력감이란, 어려운 과제를 성공시키는 자신감.

논문 정보:【European Accounting Review】Target Difficulty, Psychological Capital, and Work Eng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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