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슈대학의 박사 후기과정 2년 오가 유스케대학원생과 가가시게미 주간 교수의 연구그룹은 COVID-19 판데믹에 의한 방일 외국인 감소가 준 영향을 경제면·사회면·환경면에서 분석했다.
관광활동에서 얻은 경제효과, 고용창출효과, CO₂ 배출량은 세계 전체의 약 10%에 해당한다고 한다. 연구 그룹은 코로나 태국에서 일본의 인바운드 관광에 초점을 맞추고 COVID-19 판데믹의 유무에 기초한 2개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새로운 요인 분해 분석법을 개발. 직접적·간접적인 영향도를 부가가치액 손실(경제면), 고용 기회 손실(경제면), CO₂삭감량(환경면)으로 정량 평가하는 트리플 하단 라인 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 COVID-19 판데믹에 의한 2020년의 인바운드 관광에 관한 최종 수요(재와 서비스가 최종적으로 소비되는 양)의 저하가 3.4조엔의 부가가치 손실, 87만명의 고용 기회 손실, 2020년도의 총 배출량의 1%에 해당하는 11.6Mt-CO₂삭감의 CO₂의 CO₂
게다가 산업부문별 분석에서는 경제·사회적 손실에 대해서는 숙박부문과 음식부문에 더해 도매·소매부문이 큰 손실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화장품을 많이 구입하던 중국에서의 방일객 감소로 화학제품 부문도 큰 손실을 받고 있었다. CO₂삭감량에 대해서는 간접적인 전력수요의 감소가 큰 요인이며, 전체의 4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개발한 분석 프레임워크는 새로운 판데믹 재래 및 기타 재해 발생 시 정책 입안자가 자국의 인바운드 관광 산업에서 발생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고 경제·사회·환경면에서 균형 잡힌 부흥 정책을 검토할 때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