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자대학(후쿠오카시 히가시구)은 2027년도 국제문리학부에 환경이학과(가칭), 생활정보공학과(가칭)의 개설을 구상하고 있다. 문부과학성의 대학·고전기능 강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국제적인 환경 문제에 종사하는 인재나 지역의 사회 과제 해결에 도전하는 인재를 양성한다.
후쿠오카 여자대학에 의하면 국제문리학부는 현재 국제교양학과, 식·건강학과, 환경과학과의 3과 체제이지만, 환경과학과를 개조하여 환경리학과, 생활정보공학과를 둘 계획이다.
환경이학과는 화학, 생물학의 양면에서 접근하여 환경보전과 탈탄소화 등 환경에 조화된 지속적인 사회건설을 향해 힘을 발휘하는 인재를 키운다. 생활정보공학과는 정보공학, 생활공학, 사회공학의 관점에서 인공지능과 데이터 과학, 생활디자인, 도시·교통계획 등을 배우고 지역 사회과제 해결을 할 수 있는 인재를 기른다.
함께 문리통합교육과 인턴십, 문제해결형 학습에 힘을 쏟는 동시에 국내 지방자치단체나 기업 등과 연계해 사회에서 즉전력이 되는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후쿠오카 여자대학은 1923년 일본 최초의 공립여자전문학교인 후쿠오카현 여자전문학교가 기원. 현재 공립여자대학은 군마현립여자대학(군마현 사파군 다마무라초)과 후쿠오카여자대학의 2개교만으로 1950년에 후쿠오카현립 후쿠오카여자대학이 되어 2011년부터 국제문리학부의 1학부 체제로 이행했다.
대학 전체 유학생 비율은 약 14%(2019년도)로 교육의 원점인 '함께 살고 함께 배우는'을 실현하기 위해 일본인 학생은 초년차 1년간, 외국인 유학생은 4년간 전 기숙사 생활을 보내고 있다. 4인실에 원칙적으로 한 명의 유학생이 살고 있으며, 기숙사 체류 학생 중 유학생이 약 30%를 차지한다.
대학의 기금에 의해 학생의 해외 유학을 지원하고 있어 해외의 32대 대학·학부와 학술·학생 교류 협정을 체결. 학생의 약 90%가 졸업까지 해외 유학 또는 학내에서의 국제 체험(English Village 합숙, 국제 서머 프로그램, JD-Mates 서포터 제도 등), 약 60%가 졸업까지 해외 유학을 경험하고 있다고 한다.
그 외 교환유학생 단기유학프로그램의 실시와 ASEAN-EU 역내대학 컨소시엄 후쿠오카를 주도하고, ASEAN과 유럽의 유력대학과의 교육·연구 연계를 촉진하는 등 국제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
2025년 3월 22일(토)에 봄의 캠퍼스 견학 & 상담회(내교형) 개최가 정해져, 예약을 개시했다. 재학생에 의한 캠퍼스 견학 투어나 기숙사 견학 투어, 개별 상담 등을 예정하고 있다. 사전 사전 예약.
참고:【후쿠오카 여자대학】
2027년 봄, 후쿠오카 여자 대학은 바뀝니다! 새롭게 「환경이학과(가칭)」, 「생활정보공학과(가칭)」의 설치를 구상중
2024년도 오픈 캠퍼스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