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세다대학은 이화학연구소와 연계·협력의 기본협정을 체결했다. 와세다대학 내에 연계협력거점을 개설하고 양자물리 공동연구에 들어가는 등 최첨단 연구에 공동으로 임한다.
와세다대학에 의하면, 제1탄의 공동연구는 선진이공학부의 아오키 타카로 교수, 대학원 선진리공학 연구과의 후쿠하라 타케시 교수를 대표자로 하는 양자 물리의 공동 연구를 예정하고 있다. 연계 협력 거점의 개설 시기는 4월이 될 전망.
현대사회는 급격한 산업구조 변화와 지구환경 난제를 안고 있는 가운데 양자 컴퓨터나 반도체, 인공지능 등의 기술이 비약적으로 진행되어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그 중에서 와세다대학과 이화학연구소가 연계하여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사회의 과제 해결과 사회변혁을 위한 새로운 지혜를 창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공동연구의 추진에 더해 산학에서 활약해 세계에 공헌하는 인재의 육성, 연구시설의 상호이용도 진행하기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