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5일 도쿄농업대학의 자연자원경영학과 기업경영연구실(홋카이도 아바시리시)은 상품개발 중인 목즈가닐라면의 시식회를 세타가야캠퍼스 학식에서 개최했다.
'모쿠즈가니'(조조 게)는 고급 식재료로 알려진 '상해 가니(추고쿠모쿠즈가니)'의 동속 이종으로 가위 다리에 자란 짙은 털이 조류로 보이는 것이 이름의 유래로 여겨진다. 국내에서는 전국에 널리 분포하고 있지만, 식재료로서는 그다지 시장에 유통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홋카이도에서는 어망을 손상시키는 등의 이유로 구제의 대상이 되고 있다.
기업 경영 연구실에서는, 홋카이도 오호츠크 캠퍼스가 있는 아바시리시의 과소화나 지역 산업의 쇠퇴 등 지역 과제의 해결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미이용 자원인 모쿠즈가니에 주목. 해양수산학과 수권생산과학연구실이 오호츠크임계연구센터에서 폐기 야채를 먹이로 양식하여 목즈가니의 맛향향을 시도하고, 2023년 11월에는 시식회와 관능평가시험을 실시했다. 학내외에서 약 140명이 방문해, 시식이나 앙케이트 조사에 협력했다.
이번에는 지난 설문 결과에서 나이와 지역을 불문하고 맛이 평가된 반면, 목즈가니의 인지도가 낮고 먹기 어려움에 과제를 발견했다. 거기서 목즈가니를 활용한 인스턴트 라면(간장·된장)을 시작하고, 회장에 모인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했다.
모쿠즈가니 상품 개발 프로젝트 대표인 키리야마씨(자연 자원 경영학과 3년)는 “시식회에서는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맛있다!”라고 하는 소리를 많이 받고, 귀찮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던 모쿠즈가니가 새로운 가치를 낳을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실감했던 지역의 과제를 해결하면서,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면서,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면서 이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한 상품 개발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매력과 경제의 순환을 낳을 수 있도록 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프로젝트를 통괄하는 기업경영연구실 우에다 토모히사 교수는 “2025년도는 현지 기업 분들의 협력을 얻어 상품 판매까지 목표로 합니다. 또 그 밖에도 기준 등 조건을 확인해야 하지만 고향 납세의 환례품으로서의 활용도 도전하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다.
참고:【도쿄 농업 대학】자연 자원 경영 학과의 기업 경영 연구실이 「모쿠즈가닐라면」시식회를 실시 ~도쿄 농업 대학이 추진하는 미이용 자원 상품화 프로젝트가 꾸준히 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