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오 대학의 연구 그룹은 보청기 착용 경험이 없는 55세 이상의 난청자에서 평균 청력 역치와 인지기능 검사 결과가 부의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과 동시에 평균 청력 역치 38.75dBHL이 치매 위험의 유의한 컷오프 값이 되는 것을 밝혔다.

 난청은 중년기에 치매의 예방 가능한 최대 위험 인자로 보고되고 있으며, 2019년에 책정된 치매 시책 추진 대강에서도 난청은 특히 예방 개입이나 치료 효과의 평가에 기여해야 하는 치매의 위험 인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나 어느 정도의 난청이 되면 치매 예방으로 보청기로 치료를 해야 할 것인가는 지금까지 몰랐다.

 本研究では、2022年9月から2023年9月までに慶應義塾大学病院耳鼻咽喉科・頭頸部外科外来を受診した55歳以上の患者を対象に、両耳の4周波数(500、1000、2000、3000Hz)の平均聴力閾値が25dBHLを超えた難聴者を、補聴器の装用経験がないグループ(未装用群)55例と3年以上に渡り補聴器装用を行っているグループ(長期装用群)62例に分けた。

 미장용군에서 청력과 인지 기능의 관계를 검토한 결과, 평균 청력 역치와 인지 기능 검사 Symbol Digit Modalities Test(SDMT)의 스코어 사이에, 유의한 부의 상관관계를 인정했다. 또한, SDMT 스코어 27.3% 이하를 치매의 위험 있음으로 간주해 해석을 실시한 결과, 미장용군에 있어서 평균 청력 임계치 38.75dBHL이 유의한 컷오프값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미장용군의 4개의 소리 높이의 평균 청력이 38.75dBHL을 넘으면 치매 위험을 가질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장기 착용군에서는 평균 청력 역치와 SDMT 스코어의 상관관계는 인정되지 않고, 치매의 리스크가 될 수 있는 평균 청력 역치의 컷오프값도 소실하고 있었다. 보청기의 장기 착용은 청력 상실로 인한 치매 위험이 완화된다는 것을 시사했다.

 본 연구 결과에 의해, 치매의 리스크가 될 수 있는 청력이 밝혀졌기 때문에, 평균 청력 역치 38.75dBHL를 넘는 증례에 대해서 적절한 보청기 진료를 실시하는 것으로 치매 예방에 공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논문 정보:【NPJ Aging】Relationship between hearing thresholds and cognitive function in hearing aid non-users and long-term users post-midlife

게이오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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