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학 지진연구소 도서실에서 소장하는 고문서 495점이 시민 참여 프로젝트에서 모두 해독되어 쓰레기 문자가 현대 텍스트로 변환되었다.에도시대의 지진과 화산 활동 등 재해 기록을 보다 분명히 알게 되었다.
도쿄대학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교토대학 고지진연구회 등이 주최하는 「모두로 번각」.고문서의 쓰레기 패턴을 수록한 학습지원 앱과 제휴해, 2017년 1월부터 온라인으로 참가한 연구자와 시민이 도쿄대학 지진연구소에서 소장하는 고문서의 해독에 도전하고 있었다.
그 결과, 원록 지진이나 안정 동남해 지진 등의 기록을 모은 「제국 지진 연대기」, 다카나가 지진, 에치고 산조 지진 등을 기록한 「혼조 지진기」를 비롯한 495점 모든 해독을 끝냈다.참가 등록자는 열람만의 사람을 포함해 4,626명으로, 실제로 문자를 입력한 사람은 347명.총 입력 문자수는 465만자에 달했다.
연구자가 읽을 수 없었던 부분이 제대로 해독되어 당시 피해의 모습을 보다 분명히 알게 되었다.자신들의 지역에서 과거에 어떤 재해가 발생했는지를 아는 귀중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다.
프로젝트에서는 향후, 다른 자료관에서 소장되고 있는 고문서도 등록해, 해독 작업을 계속할 예정.또한, 화상의 상호 이용을 진행시키기 위한 국제 규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량하기로 하고 있다.
참조 :【도쿄 대학】시민 참가형 온라인 프로젝트 「모두로 번각」도쿄 대학 지진 연구 소장의 고문서 중 495 점을 모두 해독!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