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라키 대학, 자연 과학 연구 기구 아스트로 바이올로지 센터, 도쿄 대학의 연구 그룹은 인기가 높은 만화, 애니메이션, 미디어 믹스 등의 팝 문화가 대학생의 천문학·우주 과학 용어의 인지도·이해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일부 용어로는 일미의 저작·영상 작품※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앙케이트 대상은, 이바라키 대학의 강의 「우주론사 II」의 수강생 234명. 10개의 과학 용어 "빅뱅, 다크마터, 초신성, 블랙홀; 태양계외 행성, 행성탐사기는 야부사, 아스트로바이오로지; 멀티버스, 병행 우주(세계)(병렬 세계); 현대 물리학에서의 에테르"(4그룹)에 대해 조사했다.
해석의 결과, 과학 용어의 최초의 출처의 3분의 2 가까이는, 교육적 콘텐츠(수업, 과학관, 전시·이벤트, 텔레비전, 라디오, 신문, 잡지, 서적, 온라인 등), 나머지 3분의 1의 절반 가까이가 애니메이션, 영화, 만화, 소설, 미디어 믹스 등의 팝 문화였다. 최초의 정보원이 팝컬쳐였던 비율은 멀티버스와 병행우주(세계)(패러렐 월드)가 높고, 아스트로 바이올로지는 0%였다.
또한 다크마터 등 표현상 해석을 확대하기 쉬운 용어는 팝 문화가 정보원인 경우 교육 콘텐츠보다 과학적 이해도는 떨어졌다. 한편 멀티버스나 병렬월드 등 팝컬쳐에서 얻은 지식에서도 표현상 의미의 한정적인 용어는 교육 콘텐츠에 필적하는 이해도였다.
향후는 학생의 성적 정보 등과의 관계를 해석해, 팝 문화나 신구 미디어의 부정적인 영향도 고려해, 과학·천문 분야를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교재 작성에 임하는 의향이라고 한다.
※ 도라에몽, 드래곤볼, 천원돌파 글렌 라간, 닥터 스트레인지/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 스파이더맨 : 아크로스 더 스파이더 버스 등
참조 :[이바라키 대학] 천문학 · 우주 물리학 용어의 지견 획득에 대한 팝 문화의 영향 - "00만 보지 않고 공부하십시오!"는 맞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