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에 있는 쇼비가쿠엔 대학은, 학원 창설로부터 100주년을 맞이하는 2026년 4월에 예술 정보 학부 「예술 표현 학과」(입학 정원 150명)의 설치 구상을 발표했다. 「예술 표현학과」는 음악 표현, 음악 응용, 무대 표현의 3학과의 울타리를 제거하고, 보다 횡단적으로, 자신의 페이스로 자유자재로 배울 수 있는 학과가 되고 있다.
쇼미학원대학은 1926년 현재 도쿄도 분쿄구 혼고의 땅에 음악가인 아카마츠 나오가 '상미음악원'으로 개설한 사학원이 기원이 되고 있다. 교명의 「상미」는, 「미(예술)를 상(존)부」로부터 취해지고 있어, 「성실한 인간·풍부한 교양, 유위한 음악인의 양성」을 교육 방침에 내거운다. 1981년에 나오미 음악 단기대학이 개학하고, 2000년에는 나오미 학원대학으로 개조 전환이 이루어졌으며, 현재는 예술 정보 학부뿐만 아니라 종합 정책 학부와 스포츠 매니지먼트 학부도 있다.
신설을 구상하고 있는 예술 표현학과는 「퍼포먼스」 「크리에이트」 「비즈니스」의 3영역을 배우는 필드로 해, 각 영역을 자유롭게 조합하는 「크로스오버 학습」의 제도가 특징. 커리큘럼을 선택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많은 이수 모델이 준비되어 있어 종래와 같이 특정 전문 분야를 철저히 배울 뿐만 아니라, 한사람 한사람의 희망과 적성에 다가가는 구조가 갖추어져 있다.
2025년 3월 30일(일)에는 오픈 캠퍼스가 개최된다. 개별 상담이나 재학생 프리토크 외에 「퍼포먼스(연주계)」 「퍼포먼스(무대계)」 「크리에이트」 「비즈니스」의 4개의 체험 강좌 등이 준비되어 있다.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이 가능.
참고:【상미학원대학】
예술정보학부 예술표현학과
오픈 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