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대학의 카도야 요시히코 특임 준 교수는 노후의 미래에 대한 불안이 미치는 정신적 스트레스와 예비적 저축 증가 등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선진 각국에서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되는 등 노후 생활에 대한 불안은 과거 없을 정도로 높아지고 있습니다.이 불안이 건강을 해치는 원인임이 입증되었습니다.이러한 불안의 크기는 사람들이 놓인 상황에도 좌우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예를 들어, 물가가 안정된 상황에서 자산에 여유가 있다면 미래의 불안을 줄일 수 있습니다.한편, 아이와의 동거는 노후의 불안을 반드시 줄이는 것에는 연결되지 않는 것도 알고 왔습니다.이러한 점에서 일본, 미국, 중국, 인도에서 40세 이상의 남녀를 대상으로 65세 이후의 생활을 불안하게 느끼는 요인을 가계 데이터로부터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일본과 미국에서는 보유자산이 작으면 불안이 증대하여 운동습관이 불안을 감소시킵니다.또, 일본에서는 상정되는 생활비에 차지하는 연금의 비율이 높을수록 안심할 수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이에 대해 중국에서는 자산, 연금, 운동습관이나 가족 구성 등이 거의 미래에 대한 불안에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또 인도에서는 소유자가 아니면 노후의 생활 불안이 증대하는 것 같습니다.가장 주목할만한 것은 아이와의 동거가 불안을 ​​줄일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4 개국 모두에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회의 상황에 따라 사람들이 불안하게 느끼는 요인이 다르거나 그 요인이 무엇인가를 특정할 수 있었습니다.지금까지는 사회보장이나 비축에만 주목하여 연구가 진행되고 있던 곳에, 사회 상황에 따른 차이도 고려할 필요성을 나타내는 결과입니다.향후의 정책 입안에도 새로운 시점을 도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출처 :【나고야 대학】 사람들의 노후의 생활 불안의 요인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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