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연구개발기구와 도쿄대학, 도쿄이과대학의 그룹은 종이컵의 재료가 되는 판지의 투명화에 성공했다.
해양 연구 개발기구에 따르면 연구 그룹은 나무의 주성분 인 셀룰로오스를 고온에서 녹인 다음 실내에 놓고 굳어 물로 씻고 건조시켜 투명 판지를 개발했다. 0.3밀리의 통상의 판지와 동등으로부터 1.5배의 두께의 것이, 재료의 투명성을 나타내는 지표의 헤이즈값 5% 이하라는 높은 투명도를 나타내고, 30미터 뒤에 있는 물체를 판지 너머로 시인할 수 있었다.
컵이나 빨대 등 입체적으로 성형할 수 있는 데다, 젖은 상태인 채로 컵과 같이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의도 없이 바다에 유출해도 해중의 미생물이 분해해 주기 때문에, 해중에 장기간 잔류하는 것이 없고, 플라스틱과 같은 해양 오염을 일으키는 걱정이 없다.
제조시에 발생하는 폐액은 제조공정에서 재이용할 수 있으며, 투명한 판지에서 투명한 판지를 제조하는 머티리얼 리사이클도 가능해진다.
실용화를 위해서는 연속 제조공정의 확립이나 사용이 끝난 용제의 회수·재이용의 효율화 등 과제가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