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의과대학 의학부 소아과학강좌의 가네코 카즈나리 교수, 아카가와 쇼헤이 강사 등의 연구팀은, 닭 계란 알레르기를 가진 소아 중, 부티르산 산생균인 Faecalibacterium(피카리박테리움)가 장내 세균총에 풍부한 환아를, 미래의 계란 알레르기.
본 연구팀은 지금까지의 연구에서 닭 계란 알레르기를 가진 환아의 장내 세균총에서는 건강 소아와 비교하여 부티르산 생산균이 감소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역반응을 억제하는 작용을 가지는 「제어성 T세포」의 분화 유도를 촉진하기 때문에, 장내 세균총 중의 부티르산 생산균의 다과는 음식 알레르기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생각된다.
그래서 이번에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소아 환자 36명의 대변을 이용하여 유전자 검사를 실시하고, 그 후 2년간 이내에 계란 알레르기가 관해한 소아(관해군: 24명)로 하지 않은 소아(비관해군: 12명)의 장내 세균총 구성균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관해군에서 부티르산 생산균인 Faecalibacterium이 유의하게 많은 것이 판명되었다. 늘어나는 것으로 닭 계란 알레르기의 조기 관해로 이어질 것으로 생각된다고 한다.
본 연구는 장내 세균총에 차지하는 Faecalibacterium의 다과에 의해, 닭 계란 알레르기의 환아가 장래 관해할지 어떨지를 예측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나타냈다. 한편, 부티르산 생산균의 감소가 알레르기 질환의 발병이나 중증화·난치화에 관여하고 있을 가능성도 시사되었기 때문에, 장내 세균총의 혼란의 시정을 표적으로 한 새로운 음식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법·치료법 개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