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에 교토예술대학은 통신교육부 예술학부 문화 콘텐츠 창조학과에 완전 온라인으로 음악 제작을 배울 수 있는 ‘음악 코스’를 개설한다.
교토예술대학 통신교육부에서는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급속한 진화를 배경으로 캠퍼스에 다니지 않고 원하는 때에 원하는 장소에서 창작을 배울 수 있는 예술학사과정으로 '일러스트레이션'(2021), '서화' (2022), '영상'(2024), '식문화디자인'(2024), '문예'(2024), '그래픽디자인'(2025)과 다양한 예술분야에서 완전온라인형 전문교육과정을 개설해 왔다. DTM(데스크탑 뮤직)에 의한 음악 제작이나 스트리밍 전달이 음악 산업의 중심을 담당하는 시대에 신설되는 이 음악 코스는 교토 예술대학에 의한 완전 온라인으로 '음악의 미래를 만들어내는 사람을 만드는' 학사 과정으로 설치된다.
음악 코스의 특징은, 악기가 연주되지 않아도, 악보를 읽을 수 없어도, DTM에 의해 음악을 만들면서 제작 기술이나 이론을 처음부터 배울 수 있고, 프로를 목표로 하는 사람으로부터 평생 음악 제작을 계속하고 싶은 사람까지, 폭넓게 배우는 문이 열려 있는 점에 있다.
음악 코스에서는 「새로운 음악 교육」을 표방해, 끊임없이 최신의 음악 씬을 반영한 교육을 계속 제공하기 위해, 주식회사 후지퍼시픽 뮤직과 제휴. 제1선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나 프로듀서 등에 의한 다양한 지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음악상 ‘MUSIC AWARDS JAPAN’ 주최사 멤버들의 특별 강의도 예정되어 음악의 현재를 체감하면서 음악의 미래를 만드는 인재를 키우는 커리큘럼을 설계하고 있다.
악곡 제작 외에도 신체 표현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종합 교육 과목으로 'BTS'와 'TOMORROW X TOGETHER', 'ENHYPEN', 'ATEEZ' 등 많은 K-POP 아티스트가 배운 한국 글로벌 사이버 대학 엔터테인먼트 & 미디어 학과의 댄스 과목을 개강하고 있다. 아시아의 현지 교원으로부터 직접 글로벌한 시점에서의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것도, 완전 온라인 과정만이 가능한 특징이 되고 있다.
참고:【교토 예술 대학】교토 예술 대학이 2026년 4월, 국내 유일※이 되는 통학 불필요한 예술 학사 과정 「음악 코스」를 통신 교육부에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