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목소리가 도시공원 방문 의욕을 높이는 것이 메이지대학 상학부 가토 타쿠준 교수와 일본 전기(NEC) 등의 공동 연구에서 알 수 있었다. )의 목소리만을 들으면, 어쩔 수 없는 다수파(사일런트 마조리티)의 의견을 무시하는 형태가 되어 잘못된 정책 결정일 수 있는 문제를 해명했다고 해도, 일본 감성 공학회의 우수 발표상으로 선정되었다.

 메이지대학에 따르면 연구그룹은 공통된 공원 이미지에 전철 소리, 종소리, 아이들의 목소리를 삽입한 동영상을 작성해 국내에 사는 20~44세, 45~69세 남녀계 2,250명에게 보여 삽입된 소리를 호의적으로 느끼는지 여부를 5단계 평가했다.

 그 결과 아이가 없는 20~44세 여성만이 아이들의 목소리를 전철 소리보다 낮게 평가했지만, 그 외 세대나 아이가 있는 여성, 남성 전체는 종소리와 아이들의 목소리에 호의적인 평가를 나타내고 있다.

 일하는 20~40대 여성의 대부분이 일과 출산의 양립에 고민하고, 경력을 위해 출산을 포기하기도 한다.

 지자체의 도시설계나 도시정책에서는 어쩔 수 없는 다수파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고 소리가 높은 소수파의 목소리만이 채용되는 경우가 있다.

참조 :【메이지 대학】사일런트 마조리티에 있어서 아이의 목소리는 「소음」이 아니라 「매력」임을 실증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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