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등의 가벼운 원자핵끼리가 고온·고압 하에서 융합하여 다른 원자핵으로 대체될 때 발생하는 퓨전 에너지의 조기 실현을 위한 산학 연계의 사회 연계 강좌가 5월 도쿄 대학에서 개설된다.
도쿄 대학에 따르면, 사회 협력 강좌에는 산업계에서 교토 대학 출발의 스타트 업 · Starlight Engine(스타라이트 엔진), 교토 퓨저니어링, 전원 개발, 히휘, 후지쿠라, 후루카와 전기공업, 마루베니 등 8개사가 참가해, 각각의 전문 영역을 결집해 퓨전 시스템의 고도화나 실용화, 인재육성을 진행시킨다.
중수소나 삼중수소 등 가벼운 원자핵이 헬륨 등 무거운 원자핵을 대체할 때 원자핵의 질량이 약간 줄어들어 대량의 에너지가 방출된다.
세계의 에너지 사정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등에서 석유와 천연 가스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