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세 교육종합연구소와 도쿄대학 사회과학연구소는 같은 부모와 자식을 12년간 추적하는 '부모와 자식 패널 조사'를 2015년도부터 실시해 왔다.이번, 이 중 2018년 3월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아이의 고등학교 3년간의 추적 데이터(703명)를 이용해 분석한 결과, 성적이 상승한 고등학생은 자신의 학습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메타 인지 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조사에 의하면, 고2에서 고3의 성적 변화가 「계속 상위」나 「상승」의 아이는, 「테스트로 잘못한 문제를 다시 한다」, 「무엇을 모르는지 확인하면서 공부한다」등의 공부 방법을 활용하고 있는 비율이 성적 변화가 '계속 하위'나 '저하' 아이들에 비해 높았다.상위 성적 유지와 성적 상승에는 자신의 학습을 정기적으로 확인하거나 검토하는 등 자신의 학습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면서 학습한다 = '메타인지'가 효과적이라고 생각된다.이 경향은 특히 난관대학 합격자에 있어서 현저하고, 「메타인지」의 유무가, 성적 상승이나 대학 합격 등, 높은 학습 성과를 올리는 데 효과적인 것이 시사되는 결과가 되었다.
또, 공부하는 이유(학습 의욕·학습 동기 부여)에 있어서, 성적이 「계속 상위」나 「상승」의 아이는, 「새로운 것을 아는 것이 기쁘기 때문에」 공부하고 있는 비율이 높았다(「계속 상위 '57.0%, '상승' 42.6%).한편 성적이 '저하'한 아이는 '선생님이나 부모에게 밖에 되고 싶지 않기 때문에' 공부하는 비율이 49.0%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결과로부터, 성적의 유지나 상승에는 학습에 호기심이나 관심을 가지고(내발적인 학습 의욕)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된다.게다가 장래의 목표의 유무에 있어서, 성적이 「상승」의 아이는,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에 진행하고 싶으니까」 공부하고 있는 비율이 높은 것도 알았다(86.2%).
이번 조사 결과로부터, 연구팀은, 학습 성과를 올리려면, 학교나 보호자는, 아이들의 평소의 경험이나 활동 속에서, 내발적인 학습 의욕이나 장래의 목표를 가질 수 있는 기회 을 만들고, 아이 자신이 「메타인지」를 가지고, 자신의 과제를 분석해 학습의 진행방법을 재검토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는 것이 요구된다고 견해를 나타냈다.
참고 : 【주식회사 베네세 홀딩스】 「메타인지」가 성적 상승에 효과 - 자신의 학습을 객관시하는 것이 중요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