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학 관계자의 8% 이상이 연구활동의 정체로 교육, 지도의 질저하가 보인다고 느끼고 있는 것이 문부과학성 과학기술·학술정책연구소의 의식조사에서 밝혀졌다.일본의 과학은 기초연구의 쇠퇴가 자주 지적되어 논문 점유율도 중국 등의 약진의 그늘에서 하락이 계속되고 있지만, 연구 현장의 실감도 그것을 뒷받침하는 모습이 되고 있다.

 조사는 2018년 9~12월 대학, 공적연구기관, 산업계 연구자 약 2,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91.1% 높은 응답률을 얻었다.이것을 2016년도부터 매년 계속하고 있는 조사 결과와 비교하여 그 변천을 조사했다.

 이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안정된 연구자금 부족이 연구력 저하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되고 있지만 국립대학 관계자의 54%가 “연구활동의 정체가 교육의 질저하로 이어지고 있다 "라고 대답했다. '어느 쪽이라도 그렇다'고 답한 31%를 더하면 85%가 현재 연구 활동에 우려를 갖고 있다.

 수업료와 나라에서 교부되는 운영비 교부금만으로 학생이 졸업·석사·박사 논문을 집필하기 위한 연구에 충분한지에 대해서는 78%가 곤란하다는 견해를 보였다.

 지난 3년간 평가를 올린 응답자와 내린 응답자의 차이를 보면, "국제적으로 돌출된 성과가 나오고 있다"가 마이너스 29포인트인 것을 비롯해, "기초 연구의 다양성이 확보되고 있는가'가 마이너스 22포인트, '성과가 혁신으로 이어지고 있는가'가 마이너스 20포인트와 기초연구 관련 항목에서 평가가 떨어지는 경향이 보였다.

참조 :【문부 과학성 과학 기술·학술 정책 연구소】 과학 기술의 상황에 관련된 종합적 의식 조사의 공표에 대해(PDF)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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