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저출산 문제는 심각하지만 임신 출산으로 이어지는 이성 간성 협상의 실태는 지금까지 불분명했다.도쿄대학의 시부야 켄지 교수 등의 연구그룹은 일본의 이성간성 교섭의 실태 파악을 위해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가 실시하는 출생 동향 기본조사의 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 30대에서는 10명 중 1명이 한번도 성교섭을 경험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 그룹은 7회분의 출생 동향 기본 조사(1987~2015년)부터 18~39세의 성인을 대상(1987년만 18~34세)으로 한 샘플 사이즈 11,553~17,850명[1987~2010년] 의 데이터(응답률 70.0~92.5%)를 사용.이것에 의해, 성별·연령 그룹별의 연령 조정 이성간성 교섭 미경험 비율을 산출.이성간성협상 미경험의 요인을 알기 위해 2010년 조사에서 연령조정을 실시하여 해석했다.
그 결과 1992~2015년의 이성간성 협상 미경험 비율은 18~39세에서는 여성은 21.7%에서 24.6%로, 남성은 20.0%에서 25.8%로 증가했다. 30~34세에서는 여성은 6.2%에서 11.9%로, 남성은 8.8%에서 12.7%로 증가. 35~39세에서는 여성이 4.0%에서 8.9%로 증가.남성에서는 5.5%에서 9.5%로 증가했다.
일본인 성인의 이성간성 협상 미경험 비율은 지난 20년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30대에서는 10명 중 1명이 성교섭 경험이 없다는 응답이었다.남성(25~39세)에서는 무직, 비정규·시단고용, 저수입이 이성간성 협상 미경험과 관련이 있었다.영국(2010~2011년)과 호주(2012~2013년)의 유사한 조사에서는 30대에서 남녀 모두 2% 미만이다.
이성 간성 협상은 인간의 생식 활동의 기본이며 성의 건강과 성에 대한 만족은 더 잘 살기 위해 중요한 것.일본인 성인에게 성교섭 미경험 비율이 늘고 있는 요인, 공중위생에 대한 영향, 인구동태에 대한 영향에 대해서는 앞으로 더 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