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과대학은 교직지망의 학생들에게 매일 신문사가 개발한 신문기자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한다.신문 기자에게 요구되는 논리적 사고력이나 표현력, 커뮤니케이션력을 길러, 문장을 쓰는 스킬을 기르는 것으로, 2019년 5월 8일부터 도쿄도 신주쿠구 가구라자카의 가구라자카 캠퍼스에서 수업을 스타트시킨다.

 도쿄이과대학에 의하면, 이 프로그램은 교직교육센터의 이토 모토준 교수의 감수를 받아 매일 신문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것으로, 수업은 8일을 시작으로 각 수요일 오후 0시 50분부터 총 8 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수업 대상자는 도쿄이과대학의 교직지망자 약 20명.

 수업에서는 사실을 정리하고 전하는 기사의 작성을 배운 후, 인터뷰 등의 취재를 경험하면서 특집 기사를 완성시키는 것 외에, 프로 아나운서에 의한 출전 수업 형식으로 알기 쉽게 정보를 전하는 방법도 학습한다.게다가 VR(가상 현실)에서 국내 관광지를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스타디움에서 스태프를 대상으로 취재하는 것도 계획되고 있다.

 기술혁신의 진보로 많은 일이 AI(인공지능)로 대체되는 시대가 되었지만, 도쿄 이과 대학은 경험 풍부한 기자의 능력을 살린 교육 프로그램이 다양한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어 향후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교육이나 기업 연수 등에도 이용할 생각.

참조 :【도쿄이과대학】교직을 목표로 하는 사람을 위한 신문교육 프로그램-신문 만들기를 통해, 「듣는 힘」・「쓰는 힘」을 닦는다-(PDF)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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