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학협회는 문부과학성이 제시한 국립대학 개혁 방침에 대해 18세 인구의 감소만을 시야에 넣은 일률적인 개혁으로 하지 않고, 재정·제도면에서 부단한 지원을 요구하는 회장 코멘트를 문서로 발표 했다.
국대협에 의하면, 문서는 회장의 나가타 쿄스케 쓰쿠바대학 학장명.코멘트는 문과성의 개혁 방침에 대해, 국대협이 2018년에 정리한 국립 대학의 장래상과 기본적인 방향성이 일치하고 있다고 하고, 문과성의 방침에 따라 국대협으로서 대학 개혁을 더욱 추진한다고 결의를 나타내 했다.
다만 일본이 국력을 유지하고 세계를 리드해 나가기 위해서는 국립대학의 교육, 연구력 향상이 불가결하며 자율적인 경영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재정·제도면에서 불단의 지원을 요구 있다.
지방의 대학에 대해서는, 각각의 지역의 문화나 경제를 지지하는 거점이 되어, 지역의 산업이나 의료, 복지, 교육의 발전에 기여해 온 점을 강조. 18세 인구 감소에만 착안한 일률적인 대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지방 창생의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지원 체제 구축을 호소했다.
대학원에 대해서는, 고도 인재의 육성이나 최첨단의 학술 연구, 산학 공동 연구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점을 들고, 대학 학부와 아울러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의 본연의 자세를 나타내는 것과 동시에, 고등 교육 정책과 과학기술·학술정책 쌍방에 걸친 종합적인 방침을 문과성에서 책정하도록 요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