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위를 일으키는 것은 자신이다」라고 하는 감각을, 「운동 주체감」이라고 부른다.자신의 운동을 자신이 실현시키고 있는 것의 의식이라고도 할 수 있는 운동 주체감은, 재활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빠뜨릴 수 없는 것이다.
지금까지 운동 주체감은 "이 행위에 의해 어떤 감각이 일어나는가"라는 예측과 실제 감각 결과의 일치에 의해 초래된다고 생각되어 왔다.그러나 이번에, 키오 대학 신규 재활 연구 센터의 모리오카 주 교수와 다이스미 윤홍준 교수들은, 운동 주체감이 예측-결과의 일치만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은 아닐 가능성을, 메이지 대학의 시마타 소타로 교수, 게이오 기주쿠 대학의 마에다 타키키 강사들과 공동으로 실험적으로 보여주는 데 성공했다.
본 연구에서는 XNUMX.예측-결과의 불일치를 알아차리는 시간창과, XNUMX.예측-결과의 불일치에 의해 운동 주체감이 손상되는 시간창을 계측하고, 이들의 상관을 조사했다.
1의 실험에서는 피험자에게 검지 손가락을 100회 움직여 달라고 하고, 그것을 포착한 카메라 영상을 작위적으로 1000~XNUMX밀리초 지연시켜 모니터에 출력하고, 피험자가 얼마나 지연시간으로 지연을 인지하는지를 정량화했다.
100의 실험에서는, 피험자가 버튼을 누르면 화면상의 ■가 점프하는 시스템을 이용해, 버튼 누르기와 ■점프 사이에 1000~XNUMX밀리초의 지연을 삽입해, 피험자가 어느 정도의 지연 시간으로“ 자신이 ■를 움직이고 있는 느낌”을 해칠지 정량화했다.
이와 같이, 「지연을 알아차리는 시간창」과 「운동 주체감이 손상되는 시간창」의 상관관계를 산출했는데, 서로 일정한 관계가 인정되었지만, 그 관계는 결코 견고하지 않다는 것이 분명히 되었다.즉, 운동 주체감은 예측-결과의 일치/불일치뿐만 아니라, 그 이외의 요인에 의해 수식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도대체 어떤 요인에 의해 운동 주체감이 수식될지 향후 해명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