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슈대학대학원공학연구원의 츠지켄 교수, 안드리 헨드리아나 학술연구원, 공학부의 츠바모토 히로타 대학원생들의 연구그룹이 지금까지 가스층이 발견되지 않았던 오키나와 트로프 축부의 열수 순환역에서 대형 가스층을 발견했다.
큐슈 대학에 따르면 연구 그룹은 지하 구조를 시각화하는 지진 탐사의 해석으로 지금까지 수동으로 진행해 온 작업을 자동화하는 동시에 고도의 해석 알고리즘을 통합함으로써 고해상도로 지하 구조를 이미지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이 방법을 이헤야 홋카이오카 주변의 오키나와 트로프 축부에서 취득한 데이터에 적용한 결과, 미지의 대형 가스층을 발견했다.이 가스층은 밝혀진 것만으로 수평 5킬로를 넘어, 메탄이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되고 있다.열수 순환 영역은 지금까지 가스층의 존재가 알려지지 않았던 장소에서 새로운 타입의 가스층으로 보인다.
미래에 자원으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스층에 이산화탄소가 포함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기 때문에 지구 내부와 해양에서의 이산화탄소의 교환을 이해하는데 있어서도 중요한 발견이라고 생각 된다.
연구그룹은 유사한 기법으로 기이반도 앞바다의 새로운 가스층을 발견하고 있다.앞으로 이 수법을 활용하여 일본 주변에서 새로운 가스층의 발견을 시도하기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