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세다대학 도서관과 게이오 기주쿠대학 미디어센터(도서관)는 2019년 9월 2일 일본 최초의 도서관 시스템 공동 운용을 시작했다.

 이번, 양 대학이 채용한 도서관의 공동 운용 시스템은, 이스라엘에 본사를 가지는 Ex Libris사의 클라우드형의 도서관 시스템 Alma※와 검색 인터페이스 Primo VE※.캠브리지 대학이나 하버드 대학 등 해외 명문대학 도서관에서의 운용 실적이 있으며, 일본 국내에서는 최초 도입이 된다.

 도서관을 공동 운용하는 주요 이점은, 「공동 운용에 의한 이용자 서비스·자료의 충실」, 「시스템 공동 운용에 의한 운용의 안정화와 코스트 삭감」, 「목록 형식의 표준화, 목록 작성의 비용 삭감」, 양 대학 간의 지식과 경험 공유, 인적 교류 촉진을 들 수 있다.

 구체적인 대처로서, 목록 정보의 효율적 작성을 실현하는 조직 「조케이목록 유닛」을 새롭게 시작해, 도서관 시스템상에서 국제 표준 형식의 목록 정보를 공유.이 결과 양 대학에 소속된 연구자·학생은 와세다대학, 게이오 대학의 자료, 총 1,070만권을 동시에 검색할 수 있게 되었다.또, 새로운 검색 인터페이스에서는 계약 전자 자료도 종이 매체의 소장 자료와 횡단적으로 검색할 수 있게 되어, 이들 자료 중에 수록되어 있는 논문이나 기사, 웹상에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전세계 학술정보도 동시에 발견할 수 있게 되었다.

 공동운용은 양 대학의 도서관 이용자의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뿐만 아니라 도서관으로서도 저널 등의 전자자료의 계약·액세스 관리를 일원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가능해져 보다 안정적이고 국제표준에 준거한 학술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정돈할 수 있다.

※Alma는, 종이의 도서, 잡지와 전자 저널등의 구독 계약이 있는 전자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형 도서관 시스템. 38개국 1,617개 기관이 채용(2019년 5월 기준)
※Primo VE는, 도서관 이용자가, 장서, 계약 전자 정보에 가세해, 논문 데이터를 정리해 횡단적으로 검색하는 것이 가능한 플랫폼.

참고:【와세다대학】하야・케이 도서관 시스템 공동 운용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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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교육·공헌을 3개 기둥으로, “세계에서 빛나는 WASEDA”를 목표로 개혁

와세다대학은, 「학문의 독립・학문의 활용・모범 국민의 조취」의 3개의 건학의 이념에 근거해, 대답이 없는 과제에 도전하는 기초가 되는 힘을 전학생이 닦는 탁월한 환경을 정비.흔들리지 않는 국제 경쟁력을 갖춘 세계 톱 클래스의 대학 「세계에서 빛나는 WASEDA」를 목표로, 「연구의 와세다」 「교육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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