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 대학 환경 리모트 센싱 연구 센터의 야마모토 유헤이 특임 조교들의 연구팀은, 정지 지구 환경 관측 위성 「해바라기 8호」를 이용해, 태풍 15호 통과 후의 정오 부근의 「지표면 온도」를 추정.그 결과, 간사이에서 관동의 평야부에서 50℃를 웃도는 고온 환경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019년 9월 9일의 미명부터 아침에 걸쳐 태풍 15호가 관동 지방에 습격해, 치바현 남부를 중심으로 엄청난 피해를 가져왔다.연구팀은 태풍의 통과 전과 통과 후의 지표면 온도를 「해바라기 8호」를 이용하여 추정한 결과, 태풍 접근 전도 태평양 고기압의 돌출에 의해 정오 부근은 매우 높고, 또한, 태풍 15호 통과 후의 정오 부근은 간사이에서 관동의 평야부에서 50℃를 웃도는 고온 환경이었다.또한 통과 후에는 50℃ 이상의 고온역이 확대되어 평야부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온도 상승이 보였으며, 특히 동해와 관동남부의 일부 지역에서 현저한 상승이 확인되었다.

 태풍에 의한 직접적인 재해라고 하면, 폭풍이나 폭우·홍수 등의 풍수해가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태풍이 떠난 후에도, 이번 ​​케이스와 같이 풍향의 변화나 햇볕의 강함에 의해 맹렬한 더위가 되어 「고온해」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소방청의 열사병 정보에 따르면, 2019년 9월 9일부터 15일에 걸쳐 지바현의 열사병에 의한 구급 반송자 수(속보치)는 498명으로 전국 최다를 기록.이어 아이치현 342명, 오사카에서 319명, 인적 피해는 매우 컸다고 할 수 있다.

 향후 연구팀은 지표면 온도 추정 수법의 개량이나 제품화를 실시해, 도시 히트 아일랜드 현상이나 향후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무더위 케이스에 대해 공헌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진행해 나갈 것이다.

참고:【치바대학】인공위성 해바라기 8호가 파악한 「태풍 15호 일과의 무더위」 지표면 온도는 50℃ 이상으로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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