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하 혈관의 모습을 접촉하지 않고 선명하게 가시화하는 기술이 나라 첨단 과학기술대학원대학과 미국 카네기멜론대학, 애리조나 주립대학의 연구그룹에 의해 개발되었다.혈관이 가늘기 때문에 주사나 채혈이 어려운 고령자나 아이의 정맥을 간단하게 시인할 수 있는 것 외에, 다리의 혈관이 주먹처럼 팽창하는 하지 정맥류의 치료에 응용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라첨단과학기술대학원대학에 따르면 광원에서 피부에 빛을 조사하면 대부분 표면에서 반사하지만 일부는 피부 내부로 들어가 산란한다.이 때문에, 빛이 피부에 닿은 위치와 내부를 경유하여 밖으로 나오는 위치에는 약간의 차이가 발생한다.

 거기서 연구 그룹은 시판의 레이저 주사형 프로젝터와 롤링 셔터 방식의 카메라를 병렬로 배치하는 계측 장치를 준비, 광선의 조사와 카메라의 셔터에 1밀리초 이하의 약간의 차이를 의도적으로 마련해 피부의 내부를 통과하여 산란하는 빛만을 선택해 포착하게 한 결과, 피하의 혈관을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이 시스템이라면, 외광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일상적인 밝기 안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 외에, 가시광선의 이용은 엑스레이와 같은 인체에의 영향을 걱정할 필요도 없다.연구그룹은 향후 계측기기의 소형화와 보다 선명한 영상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논문 정보:【IEEE Transactions on Visualization and Computer Graphics】Programmable Non-Epipolar Indirect Light Transport: Capture and Analysis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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