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문학원대학과 오사카부 경찰본부 부민안전대책과는 주로 여성의 자주방범의식을 높이는 목적으로 VR(Virtual Reality:가상현실)을 활용해 범죄피해를 의사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공동 개발. 2019년 11월 2일 합동학원제에 맞춰 일반용으로 방범교실을 개최했다.
방범 VR 컨텐츠의 개발은, 추수문학원대학 부학장에서 데이터 과학이 전문의 하라다 장 교수가 중심이 되어 행해졌다.하라다 교수는 360도의 시야를 한꺼번에 촬영할 수 있는 전용 카메라로 공원 풍경을 촬영해 전용 고글을 붙이자 마치 공원에 있는 것 같은 가상 현실(VR)을 만들었다.이 고글을 달고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공원을 걷고 있으면 배후에서 의심스러운 인물이 다가오는 설정이다.참가자는 이러한 상황을 깨닫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 하는 것을 의사 체험할 수 있다.
이번 개발에 사용한 방법은 기본적으로 전용 카메라와 고글이 있으면 제작할 수 있어 처음부터 같은 가상 공간을 프로그래밍하는 것에 비해 비용도 줄일 수 있다고 한다.하라다 교수는 “이 방법을 사용하면 저렴할 뿐만 아니라 범죄 가능성이 있는 다양한 장면을 만들 수 있어 방범 교실 등 계발 활동에 공헌할 수 있을까”라고 말한다.
11월 2일, 추수문학원 중학교·고등학교와의 합동학원제에서 열린 방범교실에는 중학생부터 노인까지 남녀 70여명이 참가. VR 고글을 붙여 체험한 뒤 경찰관에 의한 위험포인트 해설을 들었다.참가한 여중학생으로부터는 「영상이 리얼하고 걷는 스마트폰의 위험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다」 「걷는 스마트폰에서는 뒤에서 사람이 붙어 와도 전혀 모르는 것을 알았다」 등, VR만이 가능한 현장감 가 방범 의식 향상에 도움이 된 것 같다.
참조 :【추수문학원대학】추수문학원대학×오사카부 경찰본부에서 VR을 개발 범죄피해를 의사체험 신감각형 방범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