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취관계란, 착취하는 측은 되는 측의 이익을 희생하여 부당한 이익을 얻고, 착취되는 측은 비록 자력으로 그 관계를 해소할 수 있다 하더라도 그렇지 않고 받아들이고 있는 관계를 말한다.이번에 도쿄대 그룹은 두 사람이 상대를 배우고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가운데 대칭적인 양자 사이에도 착취관계가 발생하는 것을 이론적으로 보여주었다.

 사회에서 자주 보이는 것처럼, 개인이 이기 행동인지 이타 행동의 선택을 강요받는 갈등을 표현한 수리 모델 「죄수의 딜레마 게임」에서는, 상대를 배반하면 자신에게 이익이 가져오지만, 상대에게 협력하면 배신으로 얻는 이상의 이익을 상대에게 가져올 수 있다.

 지금까지 죄수의 딜레마에 대한 연구에서 비대칭 착취 관계가 발생하는 메커니즘은 밝혀지지 않았다.본 연구자들은 인간 등의 고도의 지능을 가진 생물에서 볼 수 있는 특징으로서 개인이 상대의 행동에 의해 자신의 행동을 구분하는 상황을 상정하고, 게임을 반복해 얻은 경험으로부터 자신이 보다 이익 을 얻기 위해 학습을 수행하는 과정을 공식화했다.게다가 학습에 의해 어떤 관계가 형성되는지를 시뮬레이션했다.

 그 결과, 양자가 서로 자신의 이익을 크게 하려고 학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이에는 착취 관계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 나타났다.처음에는 비슷한 전략을 취하고 있던 양자가 서로 학습을 하면, 마음이 좁은 사람은 관대한 상대를 학습하는 것으로 보다 마음이 좁고, 관용인 사람은 마음이 좁은 상대를 학습하는 것으로 관용이 되면 좋은 전략상의 미세한 차이가 증폭되어 착취로 정착한다.즉 처음에는 거의 대칭적인 양자 사이에 후천적으로 착취관계가 발생하는 '대칭성의 찢어짐'을 발견한 것이다.

 양자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만으로, 그 학습이 대칭적임에도 불구하고 착취가 발생할 수 있음을 보여준 본 연구 성과는 사회에서의 착취의 발생 기원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고 있다 .

논문 정보:【Physical Review Research】Emergence of Exploitation as Symmetry Breaking in Iterated Prisoner's Dile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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