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추수문학원대학은 인도 구자라트대학과 학생교환유학을 시작해 50주년을 맞이한다.그 고비를 앞두고, 2019년 12월 11일, 교류 50주년 기념식전을 개최했다.
기념식전에서는, 구자라트 대학이 있는 인도 서부·구자라트주의 아흐메다바드 시장이나 구자라트 대학 학장, 재오사카·고베 인도 영사관으로부터 영사들이 내빈으로서 참석.또 지금까지 교환유학에 참가한 일본과 인도 졸업생도 방문했다.
추수문학원대학과 구자라트대학의 교류는 1970년부터 양쪽 학생 유학을 통해 시작되었다.당시 국내에서 인도의 대학과 교류하고 있는 대학은 거의 없고, 교환유학의 이야기를 진행하는 가운데 1969년에는 인도 정부로부터 우호의 증거로서 인도 독립의 아버지 마하토마 간디의 삶을 전하는 “간디 키트라고 불리는 기념품이 주어졌다.
지금까지 교환 유학생으로서 본학에서 배운 인도인 학생 중에서 전 주일 인도 대사의 수장 치노이 씨를 비롯해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재가 배출되고 있으며, 현지에는 구자라트 인일 우호 협회도 설립 되어 일인 교류의 기초가 되고 있다.
참고:【추수문학원대학】추수문학원대학×구자라트대학 학생교환유학 50년 인도와의 교류 50주년 기념식전을 개최(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