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야마 대학의 모리타학 교수들의 연구 그룹은 만성 치주염이 급성화하는 것은 기상 변화로부터 1~3일인 것을 밝혀냈습니다.기상 변화에 의한 치주염의 악화를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40세 이상의 일본인의 치주병 환자는 8%를 넘고 있다고도 알려져 있으며, 치아의 상실 원인의 4%에 이릅니다.만성 치주염은 치주병 원인 세균에 의한 염증으로 저항력이 저하되는 등으로 급성화하는 질환입니다.만성 치주염이 어떤 이유로 급성화되면 치아 주위의 조직이 빠르게 파괴됩니다.따라서 만성 치주염의 급성화를 예측하는 것이 치아 보존의 관점에서 중요합니다.

 기상 변화로 증상이 나타나거나 악화될 가능성이 지적되었습니다.그래서 모리타 교수들은 2만여명의 안정기 만성 치주염 환자를 조사하여 기상 변화와 치주병의 관계를 조사했습니다.그 결과를 시간 경과 마다 수치로서 나란히 분석함으로써, 큰 기압 저하나 기온 상승으로부터 1~3일 후에 급성 증상을 발병하기 쉽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자세한 메커니즘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기압이나 기온의 변화가 호르몬 분비나 순환기계에 영향을 주는 것이 원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만성 치주염의 급성화에 관련된 기상 조건으로서 기압 저하와 기온 상승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앞으로는 어느 정도의 변화가 일어나면 통증과 붓기가 나타나는지를 조사해 나갈 것입니다.연구가 진행되면 급성기의 발생 예보의 실현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또한 같은 방법으로 기상과의 관련이 확인된 혈압, 심근경색, 천식, 류마티스, 우울증 등에서도 증상의 예보를 할 수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출처 :【오카야마 대학】 만성 치주염의 급성기의 발생은 기상 변화 후 1~3일

오카야마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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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50주년 정도, 10학부 7연구과 4연구소를 가진 국립대학.고도의 연구활동의 성과를 기초로 하여, 학생이 주체적으로 “지의 창성”에 참여할 수 있는 능력을 풍양함과 동시에, 학생끼리나 교직원과의 밀접한 대화나 논의를 통해, 풍부한 인간성을 양성할 수 있다 지원하고 국내외의 다양한 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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