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박사과정에 재적하는 세계 학생 중 75%가 진학에 만족하고 있지만, 연구자금이나 연구시간, 연구실 내 왕따 등 연구생활을 방해하는 고뇌가 붙어 있는 것이 네이처 리서치 의 조사에서 알았다.

 네이처 리서치에 의하면, 조사는 세계 각국에서 박사 과정에 재적하는 학생 약 6,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내역은 유럽 36%, 북중미 27%, 아시아 28% 등.아시아 내역은 일본 5%, 중국 40%, 인도 29%, 한국 5% 등이다.

 75%의 학생이 진학에 만족했고 71%는 '연구생활에 대체로 만족'이라고 응답했다.그러나 학생들의 응답으로 연구생활을 방해하는 다양한 불안이 오르고 있다.

 “연구실 내에서 지도교관이나 동료로부터 왕따를 받았다”고 답한 것은 전체의 21%에 달했다. 21%는 “차별과 괴롭힘이 있다”고 답했다.연구 활동으로 인한 불안 장애와 우울증으로 상담한 경험을 가진 학생은 36%. 20%는 생계를 세우기 위해 별도로 일을 가졌다. 50% 미만이 대학에 장시간 노동의 악습이 남아 있는 것을 문제시하고 있다.

 미래에 대해서는 56%가 학술연구의 길로 나아가고 싶은 생각을 보였다.가장 인기가 높은 것은 학술연구기관에서의 연구로, 다음으로 산업계에서의 연구를 꼽는 목소리가 많았다.그러나 연구자금과 워크라이프 밸런스가 경력을 확립하는데 장벽이 되고 있다는 목소리도 눈에 띄었다.

참조 :【네이처 리서치】Nature에 의한 박사과정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정신건강, 괴롭힘, 학생대출의 문제가 부각되었다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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