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국립극지연구소, 와세다대학 등 국내외 기관으로 구성된 연구그룹들은 국제우주정거장(ISS) '키보' 일본 실험동의 선외 실험 플랫폼에 탑재 일본이 개발한 3개의 관측 장치의 2년 반에 걸친 동시 관측 데이터를 이용하여 '전자 집중 호우'에 의한 피폭 선량 측정에 성공했다.

 ISS가 야간, 고자기 위도 지역을 통과할 때, 몇 분간 전자가 쏟아지는 현상(상대론적 전자 강하 현상/REP 현상)에 조우하는 일이 있다. REP 현상이 발생하는 동안 방사선 전자의 수가 그 지역의 평상시 수백에서 수천 배로 증가하기 때문에 선외 활동 중 우주 비행사의 특히 눈 (수정체)에 대한 피폭에 의한 영향 우려.

 피폭선량의 측정에는, 방사선 전자수와 그 에너지 분포를 알 필요가 있다.이번에 고·저에너지의 전자계수가 가능한 전천 X선 감시장치(MAXI), 고에너지전자·감마선망원경(CALET) 외에 우주환경계측 미션장치(SEDA-AP)를 이용했다. MAXI와 CALET에 의해 REP 이벤트를 판정, SEDA-AP에 의해 REP를 검지한 시각에서의 에너지 스펙트럼을 관측하였다.이로 인해 REP 현상은 약 2년 반의 기간에 762 이벤트가 발견되었다.피폭선량을 산출한 결과, ISS선내에서의 최대급의 REP 이벤트에서는, 정온환경에서의 하루에 받는 피폭선량을 수배 웃도는 피폭선량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을 알았다.

 이 정도의 피폭선량은 비행사의 건강에 직접 영향을 주지 않지만, 방사선의 수정체에의 영향은 선량률과 적산선량의 양쪽이 관계해 피폭 선량은 낮을수록 바람직하기 때문에, 향후의 우주 일기 예보에서는 대규모 REP 이벤트의 발생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연구 활동이 기대된다고 한다.

논문 정보:【Space Weather】Radiation dose during relativistic electron precipitation events at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와세다대학

연구·교육·공헌을 3개 기둥으로, “세계에서 빛나는 WASEDA”를 목표로 개혁

와세다대학은, 「학문의 독립・학문의 활용・모범 국민의 조취」의 3개의 건학의 이념에 근거해, 대답이 없는 과제에 도전하는 기초가 되는 힘을 전학생이 닦는 탁월한 환경을 정비.흔들리지 않는 국제 경쟁력을 갖춘 세계 톱 클래스의 대학 「세계에서 빛나는 WASEDA」를 목표로, 「연구의 와세다」 「교육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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