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대학은 2022년도 입시부터 고등학교 2학년부터 대학에서 배울 수 있는 입학제도를 종합형 선발※로 확충하여 새롭게 실기시험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조기에 대학의 전문교육을 받을 기회를 넓히는 것이 목적으로 공학부의 종합공학과 디자인코스에 도입한다.
지바대학에 따르면 종합형 선발 뛰어들어 학생은 디자이너나 디자인 연구자의 길로 진행되도록 1학년부터 일반 입시로 입학한 학생과 함께 디자인에 접하는 교육을 받는 것 외에 3학년 후기부터 연구실에 배속 되고 졸업 연구에 들어간다.성적 우수라고 인정되면 조기졸업, 조기대학원 진학, 해외연수가 준비되어 있다.
출원은 9월 하순부터 10월 초순으로, 10월 하순에 고등학교 3학년과 함께 종합형 선발을 수험해, 그 때 실기 시험이 실시된다.다음해 2월 공학부의 전기 일정을 수험한 뒤 3월 최종면접이 예정돼 있다.
지바대학은 1998년 국립대학으로서 처음으로 뛰어들어 입학제도를 도입했다.현재는 이학부, 공학부, 원예학부, 문학부의 물리학, 화학, 생물학, 공학, 식물생명과학, 인간과학의 6개 분야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 중 공학부의 종합공학과 디자인 코스에서는 전기 일정 시험과 서류 심사, 면접에 의한 고등학교 2학년, 과제 논술과 서류 심사, 면접에 의한 3학년을 위한 뛰어 입학 제도가 있지만, 고등학교 2학년은 2021년 4 월입학생, 고등학교 3학년은 2020년 9월 입학생으로 일단 종료되어 신방식으로 이행한다.
※2021년 입시부터 「AO 입시」를 「종합형 선발」로 명칭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