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교육심의회의 「교원양성의 플래그쉽대학 검토 워킹그룹(WG)」은 과학기술의 발달한 신시대에 대응한 교원양성을 진행시키기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대학을 극소수 선정해 거점교로 할 것을 요구하는 최종 보고를 정리했다.

 문부과학성에 따르면 최종보고는 교원양성대학이나 교육학부의 현황에 대해 교육현장이 기대하는 과제나 요구에 대응한 기동적인 인재육성을 할 수 있는 체제가 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 이 현황을 타개한다 이를 위해 신시대에 어울리는 교원양성을 선도하는 교원양성 플래그쉽대학이 필요했다.

교사 양성 플래그십 대학의 역할로서,
・선도적이고 혁신적인 대처를 진행시켜, 그 성과를 타교에 펼치는 견인역이 된다
・선도적이고 혁신적인 대처를 타교에 전개하기 위한 네트워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교육이 직면하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론과 실천에 근거한 대응책을 제시해, 교원 양성의 근미래상에 대한 정책 제언을 한다
- 등을 들고 이러한 역할과 기능을 완수할 수 있는 극히 소수의 대학을 선정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창설에 있어서는, 국가가 선도적이고 혁신적인 대처를 가능하게 하는 제도, 재정 양면에서의 지원을 진행하는 것과 동시에, 2021년도로부터의 대처 스타트를 상정해 2020년도 중에 공모·선정을 해야 한다고 하고 있다 .

 WG는 2019년 5월에 제1회 회합을 연 후, 월 1회 정도의 페이스로 회합을 거듭해, 교원 양성 플래그십 대학의 본연의 자세에 대해 논의해 왔다.

참조 :【문부 과학성】 Society 5.0 시대에 대응한 교원 양성을 선도하는 교원 양성 플래그십 대학의 존재에 대해(최종 보고)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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