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세포사회의 한 세포에 변이(뮤테이션)가 생기는 것으로 시작된다.홋카이도 대학 유전병 제어 연구소의 후지타 쿄유키 교수 등의 그룹은 최근에 생긴 돌연변이 세포의 대부분이 주위의 정상 세포와의 경쟁의 결과, 압출되어 체외로 배제되는 것을 최근 밝혀 왔습니다. 그러나 분자 메커니즘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지금까지 블랙박스였던, 암의 초초기 단계에서 일어나는 이 현상의 메카니즘의 일단이, 후지타 교수들의 새로운 연구로 밝혀졌다.후지타 교수 등은 독자적으로 확립한 배양 세포계와 마우스 모델을 이용하여 돌연변이 세포가 정상 세포층에서 배제될 때의 세포 내의 칼슘 이온 농도를 분석했다.그 결과, 돌연변이 세포로부터 주위의 정상 세포를 향해, 칼슘 이온이 동심원상으로 파와 같이 전파하고 있는 것을 밝혀냈다고 한다.

 게다가, 전파된 칼슘의 파(칼슘 웨이브)를 받은 정상 세포는 돌연변이 세포를 향해 밀어내도록 움직임으로써 돌연변이 세포의 「압출」을 촉진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또, 돌연변이 세포의 배제에 수반되는 칼슘 웨이브는 포유류 배양 세포층 및 제브라피쉬의 피부 세포층의 양쪽 모두에서 동일하게 관찰되었다고 하며, 이 현상이 진화 과정에서 보존된 보편적인 현상이다. 것이 제안되었다.

 이러한 연구 성과는 새로운 암 연구 분야의 개척으로 이어져 나아가 세계 최초의 암 예방약의 개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논문 정보:【Current Biology】Calcium Wave Promotes Cell Extrusion

홋카이도 대학

산업계와 지역과의 제휴를 확고하게 「홋카이도 대학 특유의 실학」이 세계를 리드

홋카이도 대학의 기원은 1876년에 설립된 삿포로 농학교에 거슬러 올라간다.오랜 역사 속에서 '프론티어 정신', '국제성의 함양', '전인교육' 및 '실학의 중시'라는 기본이념을 내세워 쌓아왔습니다.이 이념하에 국제적으로 통용하는 고도의 학문적 소양을 가지고, 정확한 판단력과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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