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자와 대학의 니콜라스 버커 박사(암 진전 제어 연구소 리서치 프로페서)가 이끄는 국제 공동 연구팀은 상처 입은 위의 재생을 담당하는 조직 줄기 세포에 '아쿠아포린 5(AQP5)'라는 유전자가 발현하고 있다 것을 발견.이로써 세계 최초로 인간의 위조직 줄기세포를 확인하고 AQP5 양성세포의 분리에 성공했다.또, 이들의 정상 위 조직 줄기 세포에 유전자 변이가 축적되어 위암 줄기 세포로 변화하는 것을 밝혔다.연구 성과는 2월 5일 영국 과학지 'Nature' 온라인판에 게재되었다.

 악성화된 위암에 유효한 치료약이 없는 것은 암의 기원이 될 수 있는 조직 줄기세포가 미특정이고 발암 메커니즘의 연구가 늦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지금까지 마우스의 위조직 줄기세포에서는 Lgr5라는 유전자의 발현이 알려져 있었지만, 인간에 있어서의 위조직 줄기세포의 존재는 불분명했다.

 이번에, Lgr5 유전자를 발현하는 마우스 소화관 줄기 세포의 유전자 발현 패턴을 해석, 마우스·인간의 위유문 전정부의 조직 줄기 세포에 세포 표면 단백질 AQP5가 특징적으로 발현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에 의해, 항체를 이용한 인간 AQP5 양성 세포의 단리가 가능해지고, 이들의 세포 기능의 검증으로부터, 세계에서 처음으로 인간 위 조직 줄기 세포의 동정에 성공.또, 마우스에 의해, 개체 발생의 다양한 세포 프로세스에 영향을 주는 「Wnt 시그널 경로」의 활성화에 의해 생기는 초기 위암의 진전에, 조직 줄기 세포가 깊게 관여하고 있는 것을 밝혔다.게다가 돌연변이가 축적된 AQP5 양성 위조직 줄기세포는 위암 줄기세포로서 행동하는 것도 밝혀졌다.

 이번 연구 성과에 의해 인간 위암의 발생 기전과 위암 줄기세포에 대한 이해가 비약적으로 깊어지고 신규 위암 치료약이나 새로운 치료법의 개발에 크게 공헌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문 정보:【Nature】AQP5 enriches for stem cells and cancer origins in the distal stom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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