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졸업 예정인 대학생의 취업 내정률이 10월 1일 시점에서 전년 동기 대비 1.9포인트 감소한 66.5%였다는 것이 문부과학성과 후생노동성 조사에서 밝혀졌습니다.전년을 밑도는 것은 2010년 이래로, 올해부터 면접 해금일을 4월부터 8월에 내린 것이 울렸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조사는 전국의 국공 사립 대학 62개교에서 4,770명을 추출하여 실시했습니다.이에 따르면 대학생의 취업 내정률은 국공립이 전년 동기 대비 1.7포인트 감소의 68.6%, 사립이 2.0포인트 감소의 65.8%.남녀별로 보면 남자가 1.8포인트 감소의 65.8%, 여자가 2.2포인트 감소의 67.2%였다.
지역별로 보면 관동이 1.3포인트 증가한 75.8%, 중부가 2.5포인트 증가한 63.6%로 전년 동기를 넘어섰지만 그 이외는 모두 밑돌았다.특히 중국 시코쿠는 9.1포인트 감소의 47.8%, 긴키는 5.3포인트 감소의 67.8%로 떨어짐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규슈는 3.7포인트 감소의 53.5%, 홋카이도 도호쿠는 1.9포인트 감소의 62.9%입니다.
전국 대학생의 취업 희망자는 44만 2,000명.이번 조사 결과로부터 추계하면 29만 4,000명이 내정을 획득, 14만 8,000명이 내정을 받지 않은 계산이 됩니다.올봄 졸업한 대학생의 취업률은 4월 1일 현재로 96.7%로, 리먼 쇼크 전의 2008년에 이은 수준이었습니다.이 때문에 최종적인 취업률은 올 봄 수준으로 진정된다는 견해도 나오고 있습니다.

 대학생 취업활동 일정은 경단련이 올해부터 정부의 요청으로 기업 면접개시를 4월에서 8월로 변경하였습니다.내년은 2개월 전도의 6월로 하는 방침으로, 대학측이나 정부와 협의해, 11월중에도 정식 결정하고 싶은 생각입니다.

출처 :【문부 과학성】27년 대학 등 졸업 예정자의 취업 내정 상황 조사(10월 1일 현재)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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