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 과학성의 보조 사업으로서 2015년도부터 5년 계획으로 진행하고 있는 북극역 연구 추진 프로젝트의 연구자가 지금까지의 연구 성과에 근거해, 정책 결정자용의 메세지를 정리한 보고서 “앞으로의 일본의 북극정책의 전망'을 간행한다.
고베 대학에 따르면 보고서는 총 29페이지로 7장 구성.제1장은 홋카이도대학 대학원 문학연구원의 다치자와 시로 조교가 지구환경문제, 제2장은 도호쿠대학 동북아시아연구센터 타카쿠라 히로키 교수 등이 북극선주민, 제3장은 국립극지연구소 국제북극환경연구 센터의 에노모토 히로유키 교수가 과학 기술, 제4장은 고베 대학 대학원 국제 협력 연구과의 시바타 아키호 교수가 법의 지배의 확보와 국제 협력의 추진, 제5장은 홋카이도 대학 북극역 연구 센터의 오츠카 나츠히코 교수 하지만 북극해 항로, 제6장은 홋카이도 대학 슬라브 유라시아 연구 센터의 타바타 신이치로 교수들이 자원 개발, 제7장은 홋카이도 대학 북극역 연구 센터의 오니시 후지오 부준 교수들이 안전보장으로 집필했다.
지구 규모의 기후변화가 계속되는 가운데, 북극 주변은 지구 평균의 2배 이상의 속도로 온도 상승이 계속되고, 그 영향이 생태계나 지역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한편, 해빙의 감소가 북극해의 항로 이용을 활발하게 해 새로운 자원 개발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일본이 북극과 관계없이 북극역의 지속적인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지에 대해 각 방면의 연구자가 스스로의 전문 분야에서 다양한 제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