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행성 탐사기 「하야부사 2」에 의한 탐사 활동으로, 소행성 류구는 틈새 투성이의 물질로 만들어진 천체인 것을 알았다.우주 항공 연구 개발기구 (JAXA), 릿쿄 대학, 아시카가 대학, 지바 공업 대학, 아이즈 대학, 홋카이도 교육 대학, 나고야 대학, German Aerospace Center (DLR), Max-Planck Institute for Extraterrestrial Physics University of Stirling 등 국제 공동 연구팀이 발표했다.
류구는 시원천체로 여겨지는 C형(탄소질) 소행성으로 분류되어 46억년 전 태양계 형성시의 시원적 물질을 보존하고 있는 '화석'으로 여겨지고 있다.그러나 어떤 물질이 어떻게 모여 형성한 천체인지는 거의 알 수 없다.
본 연구팀은 「하야부사 2」에 탑재된 중간 적외선 카메라 TIR에 의한 촬상, 즉 서모그래피를 이용하여 사상 최초의 C형 소행성의 전구 촬상을 연속 1 자전분 실시하여, 취득한 데이터를 해석했다 .그 결과, 류구는 열관성이 매우 낮은 (따뜻하고 쉽게 식기 쉬운) 물질로 덮여, 매우 스카스카(고공극)로 요철이 심한 것을 알 수 있었다.또, 표층의 암괴와 주변 토양은 거의 같은 온도로, 온도의 일 변화도 양자로 거의 동일하고 작기 때문에, 암괴와 주변 토양이 모두 스카스카로, 열적으로 동등한 물질인 것도 알았다.
한편, 콜드 스폿으로 불리는, 주위보다 20도 이상이나 온도가 낮은 암괴가 복수 발견되었다.이것은 류구의 형성 과정에서 모천체의 중심부에서 압밀을 받은 물질 또는 모천체에 충돌해 온 천체를 기원으로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지구와 같은 암석천체는 태양계 초기에 푹신한 먼지가 모여 성장하여 형성되었다고 생각되고 있지만, 틈새 투성이의 소행성 류구는 그 도중 과정을 구현하고 있는 천체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이 연구는 제안했다.
논문 정보:【Nature】Highly porous nature of a primitive asteroid revealed by thermal imag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