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과학 아카데미가 참여하는 G사이언스 학술회의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으로 국제 협력의 필요성을 호소하는 긴급 성명을 발표했다.전미 과학 아카데미, 영국 왕립 협회, 이탈리아 린체이 국립 아카데미 등 15개 과학 아카데미의 공동 성명으로 일본에서는 일본 학술회의가 성명에 참가하고 있다.

 일본 학술회의에 의하면 성명은 급속히 감염이 확대되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협을 면하고 있는 나라나 지역이 세계에 거의 없어 전염병의 확대나 사회적, 경제적 혼란을 억제하고 환자의 생명 를 구하기 위해서는 국제협력을 급속히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국제 협력의 항목으로는
・감염 전파, 치사율, 잠복 기간, 각종 치료 등 역학 정보의 공유
· 바이러스 발생원 및 돌연변이 정보 공유
・의약품 연구개발 정보 공유 및 연구개발 전진을 위한 공동 노력
・세계적 판데믹에 의한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한 공동 노력
・일반 시민이나 정책 입안자에 대한 근거에 근거한 조언
-를 들고 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영향을 아직 본격적으로 받지 않았지만, 공중 위생이나 의료 기반이 갖추어지지 않은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등의 도상국에서의 폭발적 감염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오르고 있지만, 성명은 이러한 국제협력, 정보공유가 개발도상국에 유효하고, 심각한 피해를 내기 전에 서둘러 대응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참조 :【일본학술회의】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세계적 유행에 관한 국제 협력의 긴급적 필요성에 대해서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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