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학 공통 시험에 영어 민간 시험 도입에 대해 77.3%, 기술식 문제에 대해 85.3%의 사립 대학이 불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이 일본 사립 대학 협회의 가맹교 앙케이트 조사에서 알았다.문부과학성의 대학 입시 방법에 관한 검토회의에서 위원을 맡는 고바야시 히로유 사대협상무이사가 보고했다.

 조사는 1, 2월에 사대협 가맹 404개교 중 대학원대학과 모집정지교를 제외한 400개교를 대상으로 실시, 그 중 339개교에서 응답을 얻었다.

 이에 따르면 영어 민간시험 도입에 대해서는 '필요'라고 대답한 사립대학이 19.8%에 그쳤는데, '불필요'라고 대답한 사립대학은 77.3%에 달했다.영어 민간 시험을 필요로 하는 이유로는, 「(『읽기』『듣기』『쓰기』『말하기』의) 4기능 평가에 유효 그러나 많은 사립대학이 이미 4기능평가를 실시하고 있었기 때문에 대학입학공통테스트에 도입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은 사립대학이 많았다.

 기술식 문제에 관해서는 '불필요'라고 대답한 사립대학이 85.3%였는데, '필요'라고 응답한 사립대학은 12.7%밖에 없었다.필요한 이유는 「사고력・판단력・표현력을 측정하기 위해」가 가장 많았지만, 많은 사립대학이 일반입시로 도입하고 있기 때문에 대학입학공통테스트에 도입에 적극적인 목소리는 약간이었다.

 대학입학공통테스트에의 영어민간시험과 기술식 문제의 도입은 대학입시개혁의 주목으로 자리매김되어 2020년도부터 시작시키는 방향이었지만, 가정의 수입이나 거주지에서 수험격차가 생겨 정확한 채점이 어려운 등으로 일단 배워지고 있다.

참조 :【문부과학성】대학 입시 방법에 관한 검토 회의(제4회) 배포 자료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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