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문학부에서는 2020년도부터 새로운 연습수업 '실천적 교양연습'을 시작했다. “자신들로 배우기를 형태로”를 키워드로, 하나의 테마에 대해 “대학의 수업으로 사용하는 교과서를 만든다(출판 부문)” “학내에서 학술 이벤트를 한다(이벤트 부문)” “동영상으로 발신한다(동영상 제작부문)'이라는 각각의 표현방법으로 성과를 정리한다.
「실천적 교양 연습」에서는, 다른 전문 영역을 배우는 학생이 모여, 협력해 과제에 임한다.설정된 공통 테마에 대해 출판 부문, 이벤트 부문, 동영상 제작 부문의 3개로 나누어 배우고 각각의 표현 방법으로 성과를 정리한다.정원은 3부문 합쳐 36명.액티브 러닝 기법을 조합하여 소수의 그룹으로 동일한 테마에 여러 관점에서 접근한 성과물을 창조함으로써 전문 영역을 넘은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크리에이티브 스킬을 키운다.
2020년도의 공통 테마는 「인간과 물건」.이해한 것을 논문이나 리포트와는 다른 형태로 표현하기 위한 실천적인 스킬을 습득.부문마다 프로 편집자나 각본가, 영화감독, 문화자원조사 전문가 등의 이야기도 나누면서 필요한 기술과 물건의 견해를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