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카이 대학은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로 유학처인 미국 노스다코타 대학이 모든 비행훈련을 중지한 것을 받아 2021년도 공학부 항공우주학과 항공 조종학 전공의 신입생 수용 중지를 결정했다.

 도카이 대학에 따르면 공학부 항공 우주학과 항공 조종학 전공 학생은 2년차부터 3년차에 걸쳐 약 15개월 동안 노스 다코타 대학에 유학하여 비행 훈련을 받고 있지만 미국에서 신형 코로나의 감염 확대가 계속되고 있는 것에 따라, 노스 다코타 대학은 비행 훈련을 중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유학하던 학생들은 3월 훈련 중반으로 귀국한 것을 비롯해 4월부터 신규유학을 예정했던 학생들은 유학연기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에서의 감염 확대에 종식 전망이 없는 가운데, 비행 훈련이 조기에 재개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받아들인 신입생이 4년간의 교육 과정에서 조종사의 라이센스를 취득해, 졸업하기가 어려워서 2021년도 신입생 수용이 중단되게 되었다. 2022년도 이후의 수용은 신형 코로나의 감염 상황을 본다고 결정한다.

 야마다 키요시 학장은 “수험을 생각했던 사람에게는 죄송합니다. 이번 사정을 이해해달라”는 의견을 발표했다.

참조 :【도카이 대학】 공학부 항공 우주 학과 항공 조종학 전공의 신입생 수용 중지에 대해

도카이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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