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대학, 고에너지 가속기 연구기구(KEK), 일본 원자력 연구개발기구(JAEA)를 중심으로 한 연구그룹은 원자핵에 특수한 입자를 더하는 대칭성이라는 기본적 성질이 크게 무너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원자핵을 구성하는 양성자와 중성자를 연결하고 있는 「핵력」의 성질을 해명할 가능성이 나왔습니다.

 원자핵은 양성자와 중성자가 핵력이라는 매우 강한 인력으로 달라붙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이 힘은 여전히 ​​수수께끼가 많기 때문에 왜 양성자와 중성자가 모여 원자핵을 만드는지는 완전히 알 수 없습니다.이 수수께끼를 밝히는 단서로 람다 입자라는 입자가 있습니다.람다 입자를 원자핵에 넣어 주면 지금까지 확인된 적이 없는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질량이나 내부 구조와 같은 원자핵이 가지는 성질은 그 안에 양성자와 중성자가 몇 개 포함되어 있어 결정됩니다.플러스의 전하를 가지는 양성자의 수와 전하를 가지지 않는 중성자의 수를 바꾼 원자핵은 전하 이외의 성질이 매우 닮은 것이 되는 「전하 대칭성」이라고 하는 성질을 가지는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이것은 양자끼리, 중성자끼리 일하는 핵력이 같기 때문에 서로의 수를 바꾸어도 일하는 힘의 총량이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이것은 람다 입자가 존재하는 상황에서도 같다고 생각되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원자핵 내부에 람다 입자가 존재하면 양성자와 중성자의 수를 바꾼 것은 질량에 차이가 나오는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모릅니다만, 핵력의 전용을 풀어내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기대되고 있습니다.

 원자핵이 양성자와 중성자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은 중학교에서도 배웁니다만, 아직 모르는 일이 있다는 것은 의외일지도 모릅니다.이 수수께끼를 해명할 수 있으면 왜 이 우주에 원자핵이 존재하는가 하는 질문에도 대답을 낼 수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도호쿠 대학

혁신의 원천이 되는 뛰어난 연구 성과를 창출해, 차세대를 담당하는 유능한 인재를 육성

도호쿠 대학은 개학 이래의 「연구 제일주의」의 전통, 「문도 개방」의 이념 및 「실학 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풍부한 교양과 인간성을 가져 인간·사회나 자연의 사상 에 대해 「과학하는 마음」을 가지고 지적 탐구를 하는 행동력이 있는 인재, 국제적 시야에 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지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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