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학의 고바야시 수교수들의 그룹은 촉매나 원료를 용해시키는 것보다 굳이 녹지 않는 상태로 함으로써 높은 촉매활성을 얻을 수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화합물 중에는 성분의 원소가 같아도 오른손과 왼손의 관계처럼 딱 겹칠 수 없는 물건이 있습니다.이상하게도 생물의 몸은 이러한 물질의 한쪽 밖에 받아들입니다.예를 들어 한쪽 멘톨은 하카의 상쾌한 향기를 느낄 수 있지만 다른 하나는 곰팡이 같은 향기가 있습니다.이렇게 거울에 비친 관계라는 차이밖에 없지만 생물의 몸에 대한 작용이 바뀌어 버리는 것입니다.이런 일은 마약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한쪽은 약효가 있는데 다른 한쪽에는 없고, 심한 경우에는 독이 되어 버리는 것도 있습니다.게다가 곤란한 것에 인간이 화학적으로 합성하려고 하면 구분을 하는 것이 곤란하다는 문제도 있었습니다.이 문제를 해결한 것이 비대칭 촉매라는 특수 촉매입니다.노요요시 교수가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거울의 관계에 있는 화합물의 한쪽만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비대칭 촉매를 이용한 합성에서는 재료가 되는 물질과 촉매를 유기 용제에 녹여 반응을 실시하고 있었습니다.이렇게 하면 촉매와 재료가 한 번 붙습니다.그러면 촉매의 도움으로 목적의 물질로 변화해 나가는 것입니다.이때 촉매와 재료가 용매 속에 녹아 움직이는 것으로 양자가 만나기 쉬워집니다.그런데 이번 연구에서는 용제 대신 물을 사용하여 촉매를 녹이지 않고 높은 효율로 반응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녹지 않는 것들이 효율적으로 반응한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상식이 덮는 발견입니다.아직 발견된 사실이며 왜 그렇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화학·의약품 산업에서 사용되고 있는 많은 반응에도 응용할 수 있는 가능성에 더해 지금까지 합성이 불가능했던 물질도 만든다 수있을 수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도쿄 대학

메이지 10년 설립.일본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지고 일본의 지식의 최첨단을 담당하는 대학

도쿄 대학은 도쿄 개성 학교와 도쿄 의학이 1877(메이지 10)년에 통합되어 설립되었습니다.설립 이래 일본을 대표하는 대학, 동서문화융합의 학술의 거점으로서 세계에서 독자적인 형태로 교육, 연구를 발전시켜 왔습니다.그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많은 연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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