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4
히로시마 대학 부정맥으로 인한 갑작스런 위험 예측
히로시마 대학의 기하라 야스키 교수, 다야마 이치아키 교수 등은 이화학 연구소와 공동으로 불가다 증후군의 발병 위험을 줄이는 유전자를 발견했습니다.갑자기 죽음을 예방하고 불필요한 치료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의 연구로부터 심장의 발생에 관련된 HEY2라고 하는 유전자의 변이가, 돌연사의 리스크를 높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고 있습니다.그래서 이번 연구에서는 불가다 증후군의 사람 95명과 건강한 사람 1978명을 대상으로 HEY2 유전자의 변이의 유무를 조사했습니다.그 결과, 불가다 증후군의 환자에서는 돌연변이를 일으킨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는 비율이 높고, 특히 죽음에 이를 가능성이 있는 부정맥이 나타나고 있는 사람에서는 더욱 높아지는 것을 알았습니다.또한 약 3년에서 7년에 걸쳐 환자의 경과 관찰을 실시했습니다.그 결과, 지금까지의 예측에 반하여 변이를 일으키고 있는 사람에서는 치사성의 부정맥의 발병이 억제되는 경향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발견에 의해 지금까지 리스크를 높이는 것으로 생각되었던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사실 사망 리스크를 저감시키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앞으로는 이 성과를 바탕으로 리스크 평가 방법을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또한 갑자기 사망 예방을 위한 약물 개발로 이어지는 발견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