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대학의 아키요시 일성 교수의 연구 그룹은 세포 밖에서 물질을 수송하는 역할을 하는 엑소좀에 필로리균이 생산한 병원성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H. pylori 감염은 전신의 다양한 질병의 원인으로 여겨졌지만, 그 메커니즘에 관여 할 가능성이 시사되고 있습니다.

 H. pylori는 위장에 감염되어 위궤양과 위암의 원인이되는 것으로 잘 알려진 박테리아입니다.세계 인구의 절반이 감염되고 있다고 추측되고 있는 것 외에 일본에서는 연령과 함께 감염률이 높아지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그 중에서도 병원 단백질 CagA를 가지는 필로리균은 위암의 리스크를 크게 높여 버립니다.게다가 심장 질환, 혈액 질환, 신경 질환과의 관련도 지적되고 있습니다만, 이유는 잘 알지 못합니다.일본인이 감염하는 필로리균의 거의 100%가 CagA를 가지는 것으로부터, 이러한 전신의 질환과의 관련의 해명이 서두르고 있습니다.

 그룹은 CagA가 세포가 분비하는 작은 거품, 엑소좀에 의해 위의 세포로부터 전신으로 옮겨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했습니다.엑소좀은 세포 내의 물질을 다른 세포로 운반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즉 필로리균이 세포내에 주입한 CagA가 엑소좀 속에 들어가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것입니다.이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위암 환자의 혈청에서 엑소좀을 꺼내 성분 분석을 실시했습니다.그 결과 필로리균이 가진 CagA로 보이는 단백질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위에 감염된 필로리균 유래의 병원 단백질이 엑소좀에 의해 전신으로 운반되고 있는 것이 밝혀졌습니다.지금까지 불명했던 필로리균에 의한 전신질환의 원인 해명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됩니다.앞으로는 연구에서 병원 단백질이 엑소좀에 도입되는 메커니즘이 해명되어 치료법 확립에 전진할 것을 기대하고 싶습니다.

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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